개발,CS 족적

6년 정리

대부분 스터디 모두 주1회 모임

17년 입학

아무것도 안함

2학기는 수능본다고 런함

18년 1학년 복학

학교 동아리 cert-is들어감.

학교에서 C언어 수업 시작 이 당시만해도 포인터 제대로 이해못함.

봄학기 리눅스 써티즈 스터디

  • 처음 리눅스 세팅해서 써봄 얻어간것 : 생소한 os를 처음 써봤다는 정도에 의의

세팅전 엄청 구움

지금 돌이켜봐도 나는 세팅전굽는걸 매우 스트레스 받아한다.

가을학기

  • 자료구조 스터디 : 꽤나 과제 빡세게 내주는 교수님 수업을 같이 과제 수행하자고 모인 스터디 과제가 상당히 빡셌기에,

    얻어간것 : 과제 수행

  • 머신러닝 연구실 2개월 :

    알바수준.. 환경세팅하고 데이터셋 테스트하는거 담당

    그래도 좋은 사람들하고있었고 재미도있었음.

19 사회복무

방향성

학교다니면서 사람간의 실력, 교육차에 대해서 많이 느낀바가 있었고, (학교 내 만이아닌)

그동안 내가 아는 컴공인 사람들도 더러있었고 조금만 뒤져도 인터넷에 특정 대학에서 사람들이 어떤 수업을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고있었기에 그런 쪽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많았다.

이래저래 인터넷으로도 많이 찾아도보고, 사람들에게 직접 접해본것도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내가 속한 대학의 수준이아닌, 제대로된 대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귀결됐다.

카이스트는 이런 수업에서 이런걸하더라 서울대는 이런걸 하더라 하면서 막 찾아봤었다. 그렇게 그런 수업에서 널리 사용하는 수업용 교재들이 있다는걸 깨닫고 이것들을 위주로 공부를 하게됐다.

내가 서울대생과 같은 공부를 했는데, 같은 취급은 바라기 어려울지 언정 취직도 제대로 못하면 학벌문제지 직업 때려쳐야지 그냥

지금와선 CS라부르는데 그당시만해도 CS란 용어가 그렇게 익숙하지않는다… 다른 학과에서 대학 공부하는걸가지고 뭐라 이름 붙이진 않지않나

1월 ~ 2월

c++ 스터디

스터디였지만 일방적으로 가르쳐주는 상황이었고 스터디장의 과제 하드한걸 버티지 못하고

나만 일방적으로 배우게 되서 1:1이 되어버림 ㄷ

나도 진짜 힘들게 했었고 C++기초플러스 끼고 살면서 했다. 1/1일 해 바뀌는 그 날까지 연구실에서 혼자 남아서 컴퓨터로 내준 과제했었다..

얻어간것 : 이때 처음으로 명세보고 클래스 짜고 막 써봄

  • modern c++ 조금
  • 코딩스탠다드
  • socket : boost asio 써봄.
  • 싱글턴

같은걸 배움

이후론 좀 하고싶은것들 했음.

CLRS 책 사서 보고 (꽤 많이 보긴했는데 완독은 못함) 무려 알고리즘을 이걸로 시작함

이때 CS:APP 책 사서 봤었고

Computer Architecture: A Quantitative Approach 이 책도 사서 읽었음.

암호학?

PS도 겁나 풀어제꼈다가. (이땐 진짜 브론즈 수준 쉬운거만 양치기했음..)

graph theory도 아예 영문으로 수학책으로 공부했었다.

20 사회복무

이때는 사실 공인중개사 공부한다고 별로 안했다.

1~2 이때 아마 주위에 어떻게 알게된 사람들끼리 내가 Cpp랑 csapp내용 섞어서 가르쳐주는 식으로 스터디 진행했었음

참여율저조해서 알아서 망함.

  • comp 2500 개체지향 프로그래밍 4~7 얻어간것 : java처음 사용. 굉장히 많음 이렇게 많이 클래스 설계하면서 코딩 한적 첨임
  • 써티즈 알고리즘 스터디(동아리) 3 ~6 : 스터디 장

    CLRS내용을 좀 가지고 진짜 일부분을 골라 알려주는식으로 진행, 참여율 저조 얻어간것 : X (내시간..)

  • 보안 프로젝트 진행? 잘하는 형 두명 밑에서 배우는 포지션으로 있었다. dreamhack 따라가면서 진행하면서 시스템 해킹 공부랑 리버싱을 좀 해봄. bomb lab 진행

일부 직접 배우기도함 ida 사용하는거라던가 가을에는 나도 중개사 준비로 꽤나 바빴고 그뒤에 진행 얘기도 안나와서 자연스레 활동 자체가 그냥 묻혀버림. 잘하는 사람이 기껏 곁에 있는데 뭔가 만족할만큼 배우지도못하고 소스도 못얻고, 성장을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음 얻어간것 : 개인의 성장, 구체적으론…?

21 2-2 복학

소해한 직후에는 한 두 달정도 ps 미친듯이 풀었음

pintos project 1 :미친듯이 머리굴리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과제

봄학기

42 피신

42~

  • 42내부에서 모은 알고리즘 스터디 7 ~ 8 스터디원

    꽤 깊은 알고리즘을 다뤘음. 막 이 알고리즘 한다 타이트하게 짠게 아니다보니

    나 이거 공부해보고싶어요 정하면 다음주에 알고리즘 공부하고 문제풀어오고 하는식 그냥 미쳐서 나도 CLRS에서 미처 못 본 파트들 보면서 함

    실제 코테 대비용으로는 적절하지 못했었고 이탈자도 많아 나랑 스터디장만 남았었음;;

    스터디장은 보니까 대회도 꽤나 각잡고 출전하는거 같더라

가을학기

  • 리버싱 엔지니어링(동아리) 3명 스터디장 9 ~ 11

dreamhack의 리버싱을 놓고 함. 살면서 스터디 한것중에 가장 딱딱 잘 굴러간 스터디같음 해오라는거 사람들 모두 착실히 해오고 뒷말 나올게 하나도 없었던 것.. 얻어간것 : 도저히 읽어도읽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어셈이 이때를 기점으로 그나마 조금은 익숙해지지않았나 싶음

  • 웹페이지 개발(동아리) 네명 9 ~ 11: 프로젝트 원 nodejs 웹사이트 개발.

총 개발인원 세명 + 동아리 회장형이 프로젝트 진행 pm맡아서 진행

1년정도 했지만 진행이 많이 더디기도 했고 결국 프로젝트자체가 날아갔음

얻어간것 :

  • 남의 프로젝트에 중간에 투입되서 코드 베이스보면서 코드 이해
  • 버그고침
  • 코드 리팩토링
  • 일반적인 본인확인으로 메일보내서(nodemailer 사용) 비밀번호 찾는 기능 프론트/백 개발

아쉬운것 : 프론트엔드를 모르다 보니 개발하면서 이 부분을 도저히 메꿀 방법이 없었음 그래도 남들이 짜놓은 코드들이 있으니까 그거보면서 이해하려고 했는데 코드를 보는것만 가지고는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게 아니고 그냥 조립해보면서 되나안되나를 놓고 뚝딱뚝딱 하는 느낌이었음 nodejs도 진짜 기초적인 것만 가지고 바로 개발하면서 웹개발도 처음이다보니 이렇게 짜는게 맞나? 이런 방식이 맞나?하는게 계속 의구심이 들었음

22

봄학기

  • 시스템해킹(동아리) 3? → 리버싱 구글폼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스터디를 받길래 그냥 이런건 당연히 만들어야하지않겠냐고 시스템 해킹을 적어서 냈는데 내가 참여해야하는줄은 몰랐지 바쁘기도했고 할생각 없었는데 그래도 공부잠깐이라도 해봤으니 스터디원들 봐주기라도하는식으로 맡기로 정함 시스템 해킹을 하려다가 기초적인 C언어조차 제대로 안되어있다보니 리버싱을 하기로했음

결과적으로 하나도 제대로 안돌아감 1~2주정도 이래저래 하다가 참여도 아예없어지고 그대로 터짐 얻어간것 : X 시간낭비

  • OS (42) 3 ~ 8 : 시작인원 12명으로 시작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했고, 굉장히 인풋시간이 많이 들어감 OS자체는 사실 학교 수업에서 들어서 배웠다고 할 순 있지만 이걸 과연 배우고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가?란 문제에서 시작했고, 공룡책을 한번 끝까지 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근데 이걸 혼자서 하자니 의욕도 안생기고 동기부여도 안됨 → 공룡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자! 라는 목표에서 시작한 스터디

스터디자체를 이끌어간다는것보다는 나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1
얻어간것 : 공룡책 완독, 복기해 볼 github blog완성

짜잘하게 이상한짓도 많이했었는데 생략.. (웹크롤링을 만들어서 글 십만개를 다 돌면서 본문을 긁어모았다던가…)

42

philosophers : multithreading,

push_swap : 심연의 깃허브에서 괜찮은 알고리즘 발견, 직접 복잡도 분석함.

miniRT : graphics

가을학기

뭐한거없음..

만족스러웠던것

  • os study
  • c++ study
  • 리버싱 엔지니어링 study
  • 웹페이지 개발

스터디?

  • 강제성을 부여하기에 괜찮음 ← 그나마 할만함
  • 제대로 굴러가는 경우가 드뭄 ← 별로인부분
  • 아니면 그냥 친목용도 ← 기피

앞으로 따로 할것들.

  • csapp 랩과제들 마저하기
  • pintos 마저하기.
Posted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