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imf
삼프로 IMF
https://youtu.be/dA5Wic5F7NQ?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중국의 위안화 위기
최근에 중국이 2013~14년도 부터 미국이 금리 인상을하려고할때 시진핑이 중국몽을 얘기하며 중국의 경기를 뜨겁게하려고함 6차례 금리 인하를 함
중국이 자본통제를 하고있을떄는 상관이없음.
금리라는게 결국엔 돈의 값.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금리인하가 결국에 중국의 돈이 미국으로 쏠려가게됨.
중국이 외환보유고가 4조달러가있음
2013년에 위안화 국제화를 하는데 이러면서
위안화 국제화 :
- 위안화를 여러나라들이 통용을 하게됨
- 자본시장이 개방 : 자금이 흘러나감
결국 중국이 버티지못하고 송두리째 흔들리는 상황을 볼 수 있음.
여기서 말하고 싶은 얘기는 자본시장을 개방하는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강조하고 싶은것.
자본시장을 열면서 해외에 노출됨. 그러면서 해외 방향과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 결과 금리차로 인해
4조달러를 보유하고있음에도 현재 9천억달러가 1년만에 털림
조지소로스가 헤지펀드 연합이 중국을 공격했을때가있는데 이때부터 위안화가 흔들리기 시작함. (중국의 위안화 위기)
중국 위안화는 5년도부터 10년동안 위안화 절상을 시작함. (이게 상식이 될정도)
15년도 기습 절하하면서 시장이 송두리째 뽑히기 시작함.
Q 금융시장의 개방이란?
금융시장의 개방(자본시장의 개방) 개인들도 자본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고 대출도 받고 할 수 있으면, 자본시장이 개방되어있다고 할 수 있음.
IMF
기업
요약
- 과도하게 빚을 내고 과도하게 투자를 하다가 제대로 박살남
- 박살나면서 대기업에 돈을 빌려준 금융사들이 흔들림
- 이 빚이 단기 달러 빚임
- 너도나도 달러를 구하러다님.
- 이 당시 고정환율제를 했는데 이를 지키기 위해서 국가가 나서고 국가도 달러가 다털려서 IMF구제금융을 받게됨.
고정 환율제
수요가 굉장히 많은상태에서 공급이 딸리면 달러가치가 튀어야하는데 고정환율로 억지로 맞추면은 그만큼 공급이 많아야하는데 이 공급을 아무도 안해줌 이걸 국가가 해주다가 망함
중국은 4조달러가 있었는 반면 200억 달러 겨우 있는 상황이었는데 금방 털리면서 두손두발듬
이머징(Emerging) 국가의 경우 고정환율을 선호함
수출기업들 같은경우 : 원화가. 가격절하되서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는것도 좋지만 고정환율이 되면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투자하기 좋아짐. 수출업자에게 도움이 많이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환위험에대한 걱정을 덜어서 투자하기 편해짐
외국인 투자자의 환위험 : 1달러에 1000원으로 투자를 넣어서 30%를 먹었다고 해봅시다.. 근데 그동안 환율이 올라서 1500원에 1달러가 되어있다면 결과적으론 마이너스인거
여기서 고정환율이란 환율 = 얼마 이렇게 법으로 fix하는것이 아닌 band형식으로 정부가 조절함.
홍콩의 고정환율 예시
고금리
2000년대 이전에는 금리가 두자리수 밑으로 내려온적이없음.
- 저축유도
- 외국인 자금 유입
종금사에게 외화자금을 당길 수 있도록 권한을 줌.
- 고정환율제라 환율이 바뀔리가 없으니 기업입장에서 우리나라에서 고금리 대출보다 해외 저금리가 싸니 해외로 가게됨
- 종금사 입장에서 대출을 잘해주기 위해서 경쟁을 하게됨 그러니 조금이라도 금리가 낮게 빌려오는게 목표가 됨.
yield curve
장기보다는 단기로 대출하는것이 싸기때문에 단기로 빌려서 장기로 대출을 해주게된다.
그럼 여기서 duration mismatch이 발생하게됨 여기서 장단기 금리차를 먹게됨.
단기로 빌려서 계속 늘리는 식으로 운영
결과적으로 종금사는
- 달러와 원화의 금리차를먹음
-
장단기의 금리차를 먹음
단기로 달러를 빌리는걸 단기외채라고함
자금조달은 70%이상을 단기외채로 조달
# 양털깎기
2010 년 브라질
원자재가 많이 오름 ⇒ 달러투기자금이 엄청나게 들어옴 ⇒ 브라질 기업중에 패트로브라스란 기업이 있는데 이 기업이 시가총액이 전세계 3~4위 했었음 이것이 1/10 토막 남.
브라질쪽으로 자금이 들어감
달러를팔고 헤하라를 사서들어감 ⇒ 헤하라 수요가 오름 ⇒ 헤하라 절상 ⇒ 수입물가가 내려가면서 물가가 안정 ⇒ 금리 올릴 필요가없음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통화가 절상 ⇒ 소비 폭발 ⇒ 유동성 ⇒ 버블버블버블
어느 수준 넘어가면 통화절상이되면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고 원자재가격이 떨어지면서 자본이 다시 빠져나감
자산 다 팔고 싹다 달러로 바꿔서 나감 ⇒ 헤하라 가치 폭락 ⇒ 수입물가가 오름⇒ 인플레이션
일본식의 불황 = 선진국형 불황 ⇒ 디플레이션
어쨌든 엔화가 국제통화라 가능한 일
웬만한 국가는 양털깎기로 털리면서 불황이오면 통화가치가 폭락하면서 거대한 인플레이션이 옴
아르헨티나, 터키
터키물가가 20%씩 상승중
엔화는 국제통화다보니 통화가치가 폭락하지않아 시장따라 디플레이션으로 감
이머진 국가에서 위기는 인플레이션형 불황이옴
당시 브라질에서 양털깎기를 막으려고 토빈세 4 ~ 5%를 거뒀는데 그걸 떼고도 먹을거같으니 들어가서 투자를 했었다.
지금 중국과 이머진 국가가 겪고있는 위기
10년간 위안화가 절상하고 달러 약세 기조가 있으면 사람들의 심리가 앞으로도 계속 약세일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예를들어 만약에 달러 빚으로 빌릴때는 10만원에 빌렸는데 계속 약세로인해서 갚을 때 5만원이 된다? 너무좋아 계속 빌려야지
이머진 국가들이 2010년도에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면서 달러 약세로 갈때 달러빛을 어마어마하게 늘림
그런데 2014년 15년부터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면서 달러가 강세가 됨. ⇒ 앉은자리에서 부채가 올라감
달러강세 == 이머진 국가의 부채부담
https://youtu.be/qAWVAFqmXE0?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종금사가 당시 해외투자도 많이함
ex : 동남아, 러시아 정크 본드 등등
태국이나 동남아도 대부분 고정환율제를 쓰던 시기
심리속에 환에 대한 리스크가 보장될 것이라는 신념이 있음.
종금사의 리스크
- 기업 대출이 부실이 날 경우
- 달러가 강세가 될 경우 환 리스크
- 동남아 국가가 흔들렸을때의 나라 리스크
# 동남아가 털림
97년 3월달부터 태국이 무너지기 시작함
96년에 OECD 가입하면서 개방하게됨
IMF구제금융 당시 권고(강제)로 외환시장을 완전 자율화함, 변동환율제
이때 92년이후로 자본시장을 점차 개방하던 시기
중국이 94년도에 위안화를 폭력적으로 절하를 함
위안화가 달러당 5위안이던때 8.8위안으로 단번에 올려버림
그래서 다른 나라들이 95 96년도 경상 적자가 나기 시작함 중국은 반대로 흑자가 남
무역적자 ⇒ 자금이 빠져나감 ⇒ 96년도 태국등 상승하던 부동산들이 꺽이기 시작함 ⇒ 부동산 담보로 대출해주던 태국 은행들도 흔들리기 시작함
97년 7월 태국이 IMF에 자금 지원을 받음.
10월에는 인도네시아가 흔들림
동남아가 송두리째 흔들리면서 동남아에 투자를 했던 일본도 흔들림. 그래서 자본을 회수하던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돈을 빌려줬던 일본도 단기대출 연장을 안해줌
# 달러강세
종금사에 단기로 돈을 빌려줬던 주체들이 동남아가 털리면서 종금사가 동남아에 투자한것을 알게됨
종금사들은 일단 만기가 돌아온 대출들은 연장해주지않고 무조건 회수하면서 너도나도 달러를 사려고함 ⇒ 달러 수요가 올라감 ⇒ 근데 고정환율로 버팀
A 이미 받아놓은 달러 대출이 너무많았는데 여기서 고정환율을 풀면 달러가 위로 뚫으면서 달러부채가 확 증가함
Q 고정환율 풀면되지 왜 않품?
## 여담:
중국의 6.9위안에서 버티다 7위안을 뚫었는데 이것의 이미는
중국에선 매우 딜레마인 상태였음
6.9에 위안화를 절상을 하자니
전세계가 환율전쟁 중 모두가 환율을 낮춰서 수출경쟁을 하는데 혼자서 달러대비 절상을 한다면 달러가 다른통화 대비 압살하는 상태에서 달러를 누르고자 위안화를 절상을 한다면 다른 달러대비 더더 강세이게됨 ⇒ 수출 아작남
환율을 올리려고보니 달러부채가 많음 ⇒ 달러부채가 앉은자리에서 커짐
중국이 이 동안 7위안에서 막아버림 그러다 이걸 뚫은 상황인데 시그널을 잘못 줄 수가있게됨
얼마까지 위안화를 절하할지 모름
이라는 의미로 외한 투자 세력들이 모두 도망감 ⇒ 훅빠져나가면서 위안화 절하 ⇒ 기업들의 달러부채 극대화
중국이 위아래로 못가는 상황
그 상태에서 트럼프가 달러 강세로 가게한다면 ⇒ 중국은 달러에 묶여있으니 중국도 같이 강세로가면서 다른 통화대비 더 강세로가서 중국만 망할 거라 생각함. ⇒ 여기서 중국이 위를 살짝 열어버리면서 7위안을 조금 뚫어버림
여기서 7위안을 조금 뚫은것이 중국이 환율 치킨게임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
환율전쟁을 세계경제가 박살이 나면서 하고싶어하지는 않는데
경기가 안좋으니 빚을내서 사기는 싫음 ⇒ 통화를 절하시켜서 팔고싶음 ⇒ 모두가 환율전쟁을하면 사는사람은 없고 파는 사람만 있음 ⇒
가격 폭락 ⇒ 기업 마진 줆 ⇒ 수익 줆 ⇒ 투자줄임 ⇒ 고용이 줆 ⇒ 소득이 줆 ⇒ 수요가 줆 ⇒ 가격 폭락
결국 환율전쟁을 끝이 좋지는 않음
# 기업
기업들 입장에서 종금사에서 싸게 빌려줌
일본이 플라자합의로 달러당 260엔 정도였던 엔화가 10년 내리절상하면서 달러당 80엔까지 떨어진다.
슈퍼엔고
엔화가 계속 초강세로 갈것이라는 믿음, 버블붕괴로인한 투자위축으로 제품의 품질 걱정
우리나라는 달러 고정 ⇒ 엔화대비해서 약세 ⇒ 수출에 유리
철강, 자동차, 반도체 투자하면서 정부도 주도함
이런 분위기속에
95년 5월 일본이 역플라자 합의를 함.
80엔까지 떨어진 엔화가 1년만에 130엔 까지 오름
철강 자동차 망함
반도체가 PC가 과잉공급인 상황에서, 이미 꺽였는데 공장도 완성, 대만도 DRAM 생산 시작
96년도에 단군이래 최대 경상수지 적자
산업이 꺾이기 시작하면서 회사들이 다 부서짐
종금사 신용이 떨어짐 ⇒ 대출못받음 ⇒ 단기 대출 끊어짐 ⇒ 우리나라 신용이 떨어짐 ⇒ 우리나라도 자금조달하기가 힘들어짐
참고로 이것이 우리나라도 힘들어지니 러시아 채권을 회수하면서 러시아가 흔들림 ⇒ 모라토리엄 선언
여담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은 2000년도 이후에 경기안좋아진 이후부터 상승함
경기가좋다 ⇒ 투자를 늘린다 (돈먹는 하마) ⇒ 은행이 대출 ⇒ 기업으로 돈이 몰리면서 공장을 늘리고 설비를 하고 고용을 늘림 ⇒ 건전한 성장
기업들이 과도한 부채로 인해 망함
기업들이 98 99년도 무차입 경영이란 말을 좋아함
투자를 안함 ⇒ 공장을 안늘림 ⇒ 고용을 안함
외환위기 이후의 체질변화
은행들이 돈을 빌려줘도 기업들이 대출을 안함
그 돈이 안전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감.
경기에따라서 부동산이 오르고 내리는게 아니라 유동성을 봐야함.
이후
IMF의 고금리 처방 : 기업들이 버티지못하고 굉장히 많이 파산 ⇒ 투자위축 소비실종 ⇒ 수입못함, 수출은 잘됨
97년도 10월 11월 외환위기 직전 흑자가남 :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
당장의 흑자는 나니 IMF 조기 졸업 : 환율 조정으로 인해 수출이 늘어 달러 벌이가 됨
그러나 장기간 투자심리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