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08 글로벌금융위기
삼프로 08 글로벌금융위기
https://youtu.be/8EQlVepr76c?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Q 금융 위기의 기준?
외환위기 : 미국은 외환 위기가 올 수가 없음.
재정위기 : 정부가 빚을 너무 가지고있어서 배를 쨀때 / 유럽재정위기 그리스 정부
금융위기 : 금융기관들이 빚을 너무 많이 가지고있어서 무너지는 상태
원인을 기준으로 판단
유동성 함정 : 한국은행 통장을 가질 수 있는곳은 정부, 증권사, 시중 은행만임
일단 시민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때리면 아무도 돈맡기러 안오지
마이너스 금리 : 은행들이 돈을 모으면 중앙은행에 돈을 둘 수가있는데(지급준비금이라함) 여기에 대해서 마이너스 금리를 때림
Q 한국은행에 하면 은행사도 손해인데 굳이 넣으려고할까?
은행사가 직접 현찰로 보유하기엔 너무 많으니 은행도 결국에 돈을 맡길 곳이 필요함 그래서 한국은행을 이용
양적완화란 중앙은행이 하지말아야 할것을 하는것.
중앙은행은 돈을 찍어서 발행함. 여기에 대해 든든한 담보가 필요함
그래서 예전에는 금을 담보로 돈을 찍음(금본위화폐제)
이후 국채본위화폐제로 바뀜. ⇒ 국채를 담보로 돈을 찍음
ex)
필리핀 100년국채 ⇒ 무서움
캄보디아 200년국채 ⇒ 무서움
⇒ 만기가 길어질수록 불안해짐
100년 한국국채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가 있음.
7일 만기 국채 ⇒ 안정적임
우리나라는 7일 RP금리를 정책금리(기준금리)로 사용
거기에 맞춰서 초단기 국채를 담보로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을 해주고 뺴고를 반복하는 패턴임.
양적완화 : 장기국채를 담보로 돈을 찍음. 시중에 있는 7년, 10년짜리 국채를 사들임 채권유통시장에가서 쓸어옴. 보통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있는 기관은 시장은행임.
국채를 사면서 시장은행에 돈이 들어가는데 이 시장은행이 그대로 중앙은행에 돈을 넣어버림
여기서 하나 더 나아가면 양적 질적완화 QQE 를 할 수가 있음.
양적완화 QE ⇒ 국채를 삼.
질적완화 ⇒ 회사채, 주식을 삼
일본의 경우 회사채, 우량주 ETF, 리츠를 삼 ⇒ 엔화의 공급이 늘어남.
일본은 QQE를 하고
미국은 QE까지만 나감
일본의 양적완화와 YCC 사례
- 13년 일본이 양적완화를 할때 물가가 2% 오를때까지 매년 80조엔만큼 국채를 산다고 선언
~19년까지도 진행 중 아직까지도 물가가 1%를 못 넘김
문제는 일본 국채가 수요가 많은 편임 ⇒ 매물이 안나옴 ⇒ 중앙은행이 산다고 했는데 매물이 없으니 후달리기 시작함
이 영향으로 엔화 환율이 엄청 절하가 되었는데, 15년도 하반기에 중국이 크게 털리면서(위안화위기)
엔자금으로 해외 투자를 많이한 것들이 이머진 시장이 흔들리면서, 팔고 돌아옴
⇒ 이머진 자산가격 하락 + 엔화 가치 상승
- 엔케리 트레이드 : 일본 엔자금으로 해외 투자
-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 해외가 흔들려서 정리하고 엔화를 다시 사서 돌아오는 현상 (엔화 강세가 더욱 강해짐)
시장이 흔들리면 엔화가 급격히 강세가 됨
- 이때 일본 중앙은행이 전체 유통 국채의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음. 양적완화를 더 하는것도 부담스러운 상태에 중앙은행의 신뢰를 보장하기위해 80조엔 매입한다고 한걸 안한다고 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함 -0.1%
근데 이 결과로 엔화가 약세로 갈 걸 기대하는데 결과적으로 초강세가 됨.
-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게 중앙은행에 돈 박지말고 시중에 대출을 해주라고 마이너스금리를 했더니시중 상태가 메롱이라 대출은 부담이 되어서, 돌고돌아 장기국채를 사러가게됨.
중앙은행이 매년 국채를 사줄거란 기대감에 장기국채를 계속 홀딩하고있는 것이 이득일 것이라 판단.
- 시중은행이 장기국채를 사러감
- 그걸 본개인들도 장기국채를 사러감
- 그리고 가진사람들은 팔려고 하질 않음.
양적완화를 할 거라는 기대감에 엔화가 약세로 가 있는데
여기서 중앙은행이 80조엔을 계속 사야하는데 살수있을까?란 생각으로 신뢰가 무너짐
- 엔화가 초강세가 됨.
중앙은행이 너무 오버(2016년 마이너스 금리 도입)하면 시장이 반란을 하면서 컨트롤이 안될 때가 있음.
너도 나도 장기국채를 사려고하면서 장기국채 금리가 바닥을 찍게됨
단기금리가 -0.1인데 장기금리가 더 낮아짐
⇒ 단기금리가 마이너스인상태에서 장단기금리 역전이 나타남 ⇒ 뭘해도 마이너스 ⇒ 시중은행의 수익성 악화
일본 국채시장이 마비가 됨. 나오는 매물은 그때그떄 중앙은행이 매수
- 결국 벤 버냉키를 초대해서 컨설팅을 받음.
벤 버냉키의 처방
YCC(yield curve control)
돈의 가격 == 금리
수량으로 타겟팅이 아닌 금리로 타겟팅을 할 것.
10년 장기 국채 금리를 -0.1 ~ +0.1 사이로 묶어버림.
0.1 위로 올라가려고하면 중앙은행이 막 삼. ⇒ 금리가 내려옴
-0.1 밑으로 가려고하면 중앙은행이 막 팜 ⇒ 금리가 올라감
⇒ 중앙은행이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시장 심리상 알아서 굴러감
연 80조엔에서 연 25조엔 정도로 부담이 줄어듬 현재는 밴드가 -0.2 ~ +0.2로 타겟팅이 됨
일본의 금리가 묶이기에 엔화가 미국의 금리에 맞춰서 약세와 강세로 바뀌게 됨
- 미국의 금리 인상 : 엔화 약세
- 미국의 금리 인하 : 엔화 강세
금융시스템은 크게 이렇게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면 됨.
중앙은행
-
시중은행
-
대중
유동성의 함정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돈을 뿌려줌 ⇒ 이돈이 시장의 유동성을 뿌려줘야하는데 시중은행이 너무 보수적이거나 다 드러누워서 이 시중은행이 대출을 안해줌.
금융위기를 치유하기위해서는 은행들에 빠른 자본주입이 중요 ⇒ 이로인해 은행들이 망한다는 불안을 잠재워야 함.
사례 1 : 1907년 미국 공황
구리 회사에 대해서 주가 조작을 하다가 주가가 폭락해버림 거기에 가담되어있던 큰 신탁회사가 대출을 했던 은행들이 파산한다는 얘기가 돌면서 bankrun이 발생
이를 해결하기 위해 jp모건이 등장해서 여러명이서 자금을 모아서 자금이 필요한 은행들에 주입하면서 해결했음
은행이 망할것이라는 불안이 해소되면서 bankrun이 끝남
은행이 망할거야 ⇒ 금융위기
은행이 파산하지않도록 되면 금융위기가 해결됨
Q 꼭 돈이 필요한가?, 은행에 모인 사람들만 집으로 돌려보내면 해결되는거아닌가?
정부가 보증만 된다면 해결된다.
사례 2 : 노던록 파산
사례 : 2007년 금융위기의 징조로서 노던록 은행이 파산절차를 밟으면서 뱅크런이 발생함.
이때, 영국정부가 국유화하면서 bankrun이 끝남
https://youtu.be/OJiENg2MwJE?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리먼사태 당시 한국
10월날
코스피가 장중에 892 바닥을 쓸고 끝난적이있다.
이때 나온 이슈가 한미통화스왑 이슈가 나왔다.
당시 금융위기 진앙이 미국인데
보통 위기가오면 그 나라는 골로가고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힘들어지는데
미국이 박살이 나니 미국에서 발행한 수많은 채권이 있고, 직접 금융 시장이 발달 되어있다보니, 은행이 중개기관으로서 대출을 해주는것이 아니라 직접 채권시장 ,주식시장이 열려 해외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들어와 채권을 산다. 그러다보니 그 부실채권들을 해외에있는 기관들도 엄청 샀다.
그러다보니 미국이 박살나다보니 전세계가 박살이나버림 그래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되어버림.
리먼이 죽으니 다른 은행도 모두 불안해함.
쟤가 죽이면 모두 골로가는데 설마 쟤를 죽이겠어?라는 생각이 꺠짐
⇒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됨(신용경색 == 돈경색) ⇒ 돈이 안돌게됨 ⇒ 은행들이 현금 보유를 하려고 악을 씀 ⇒ 각 은행들이 해외에 투자해놓은것(주식채권부동산)들을 일단 팔고 돌아옴. ⇒ 우리나라 주가, 채권 폭락하면서 채권금리가 위로 튐 ⇒ 우리나라 돈이 마름
빠져나가는 이를 잡으려면 금리를 더 올려줘야함 : “2%더 줄게, 팔지마”라고 해야하지만
이러려면 금리를 올려야함 그러다보니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위로 오르면서 주택시장이 버티지못함 당시 10월에 잠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도 가격이 뚝떨어지고 미분양남.
그리고 판 사람들이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나가기에 달러 환율이 1500 ~ 1600원까지 올라감 ⇒ 환율이올라가면 수입물가가 올라가면서 물가 압력이 높아짐.
결과 :
- 주가 빠짐
- 채권 빠짐 (채권 금리는 빠짐)
- 원화 가치 빠짐
⇒ 트리플 약세
딜레마
우리나라 경기가 박살이 나서 해결을 위해서는
- 수출로 성장하고싶은데 이미 해외가 더 박살남
- 내수로 크고싶은데 금리가 7%이니 내수로도 성장할 수가 없음 ⇒ 해결하기위해서는 금리를 내려야함
- 자본유출을 막기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함 ⇒ 내수박살
- 그러나 내수를 키우기위해서는 금리를 내려야함. ⇒ 자본유출
결론은 달러 자금이 들어와야하는데 여기서 한미통화스왑을 함.
당시 FRB가 미국내부는 양적완화를 하면서 돈을 확 풀어버리고
한국 맥시코 브라질 싱가폴 뉴질랜드에 한미통화스왑을 해준다고 연락을한다
통화스왑 : 달러 마이너스 통장
원화를 찍어서 보내면 달러로 바꿔줌 나중에 다시 바꿈.
300억달러 달러 마이너스 통장이 생김 + 필요하면 더줄게
⇒ 자금유출해결
그 후 한국 중앙은행이 5%에서 2%까지 쫙 내려버림.
금리인하 ⇒ 원화 약세
근데 원화가 강세가됨 달러당 1600 → 1200원
- 우리나라는 성장이 끝났어라며 던지고 나갔다가 금리인하를 하면서 국내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강세가 됨.
미국이 엄청난 수요처였는데 이것이 죽으니 다른 나라 수요라도 살리기위해서 능력이 되는나라를 최대한 살려주려고 노력을함. 통화자금을 뿌려줌. G20이 이때 만들어짐
금융위기 이후
- 각 국가가 G20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 안전망을 만듬 서로 통화스왑 라인을 만들어 필요한경우 언제라도 달러를 끌어다 쓸 수있도록 공조라인을 구축함
- 은행들의 규제를 강화함.
은행이 방만하게 대출을 하면서 문제가 생긴거니
“안전한것만 대출해줘”
자본이 많이있으면 채권자들입장에서 굉장히 좋음
기업이 털리면
- 제일먼저 주주들이 털림. 자본 == 주주
- 후순위 채권이 털림
- 선순위 채권이 털림
나는 맨끝에있는 사람이니 안전하다고 생각.
은행들에게 자본을 쌓을것을 권고.
위험가중자산 : 은행이 100원이 있음. BIS가 “100원까지만 자산을 가지고있어야해.”
50원을 국채를 가지고 50원을 회사채를 가지고있으면 위험한 자산을 가지고 있으니 회사채는 *2로함. ⇒ “150원을 가지고있네? 너 너무많이 가지고있어!” ⇒ 어쩔수없이 국채를 사게됨.
국가가 은행에게 안전한 자산을 가지고 있으라고 강요
- 회사채 X
- 주식 X
- 국채를 사게함.
⇒ 은행이 안전해짐.
은행은 어쩔 수 없이 국채를 삼. ⇒ 국채가격이 뜀 ⇒ 국채 금리가 내림.
금융억압이 발생 : 정상적인 상황이면 국채로 가지않는 자산을 국채시장으로 밀어넣음.
정부 : “보세요! 금융이 안정되었습니다!”
⇒ 결과 : 국채 금리가 내림.
규제가 은행의 자금운용의 범위를 줄일 뿐만 아니라 국채금리를 낮추는 역할을 하게됨.
과도한 재정부담이 있던 나라들이 금리가 내려가면서 부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됨
그래서 금융위기 이후로 금리가 쭉내려감
Q 마이너스 금리인데 국채를 왜 사요?
초과지준을 박거나 국채를 사야하는데 답이 없음 대출해주기엔 위험가중자산에 걸릴 수도있고 물릴수도있어서 어쩔 수 없이 장기국채로 가게됨
- 가격이 오를거란 기대감
- 어차피 다른데서 마이너스임
- 안정적인걸 사는게 맞으니까
대공황과의 비교
시기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20년대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어마어마하게 자라던 시대
생산성도 좋게 나오고 가격도 낮게 나오면서 수요가 늘면서 경제 붐이 일어남
자동차 붐이 계속 좋아지면서 계속 좋아질것이란 생각에공급라인을 크게 늘려버림
공장 라인을 늘리기위해 대출받으면서 설비투자를 하면서 은행에 대출을 받음.
너무 과잉공급이 되면서 가격이 폭락하게됨
대공황이 터지면서
미국은 우리 산업이라도 지켜야겠다며 관세를 높이면서 관세장벽을 쳐버림 (수입막기)
이에따라 다른 나라도 올리면서 무역 장벽이 쳐짐
이러다보니 자국의 경쟁력이 없는 물건이 가성비좋은 해외의 물품이 아닌 자국의 질떨어지고 가격이 비싼 물품을 사야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수요시장이 위축이됨
⇒ 미국의 대공황이 전세계의 대공황이 되어버림 ⇒ 실물 경기가 주저앉으면서 회사가 하나 둘씩 파산하면서 은행을 때려버림 ⇒ 은행이 하나 둘씩 쓰러짐
- 대공황 : main street(실물 경기)가 wall street(금융가)를 뒤집어 엎은 사례
- 금융위기 wall street(금융가)가 main street(실물 경기)를 때린 사례
상황이 다르니 처방이 다름
금융위기는 빠른 돈 처방으로 V턴이 나올 수 있음
일본의 경우 7년간 제대로 된 해결을 안해서 20년을 누워버림
부동산 버블이 터졌는데 재정정책으로 땅파고 집짓고하니까 집값이 바닥까지 가버림
스칸디나비아 사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92년도에 금융위기를 겪음 (부동산버블이 심했음) 스칸디나비아는 은행에대한 자본을 주입 + 주택공급을 안하면서 빠르게 회복함
4.1대책
13년도 4월 1일날 4.1대책이란게 있었음
택지공급을 없애자는 정책
16년까지 택지허가를 낸 것이아니면 택지공급을 추가로안하겠다는것. ⇒ 공급이 없어진다는것이 확신처럼 되면서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음
가격이 떨어지는걸 방어하려면 수요를 높이거나 공급을 줄여야 함.
수요를 높이려면 대출을 늘려야하니 공급을 줄여버림
대공황의 해결
과잉공급의 해소
대공황이 29년에 터짐 ⇒ 37년에 한번 더 터짐 ⇒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해결이됨
2차세계대전 : 과잉 공급을 뿌셔버림, 공장에 폭탄떨어짐
1930년대 극단적인 일본의 통화 완화 정책
발행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함
양적완화 : 유통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함
정부에 자금을 바로 꽂음 엔화의 공급을 훨씬 빨리함 ⇒ 엔화를 빠르게 약세로함
그걸로 만주사변 전쟁함
수요를 끌어올려서 과잉공급을 해소하면 좋은데 수요를 못끌어올리는 상황에서 공급이 무너지면서 문제가 해결됨
45년 2차 세계 대전이후에 유럽부터 다시 수요를 살리기 위해 마셜 플랜이란 걸로 자금을 주입해서 유럽의 수요를 살리면서 경기를 살림
국제유가 2014년도 7월에 105불에서 26불까지 떨어졌었음
금융위기에서는 105불에서 33불까지 떨어짐
금융위기에서는 V턴이 나옴
14년에도 V턴이 나오길 기대하는데 아님.
차이
- 08년 : 유가는 그대론데 수요가 싹 사라지면서 폭락 ⇒ 양적완화를 하면서 수요가 돌아와 V턴
- 14년 : 수요는 그대론데 셰일오일이 들어오면서 셰일오일을 죽이기위해 극단적으로 공급을 늘림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죽음
85~86년도에도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는데 이게 2003년 걸프전때 돌아옴.
유가가 빠지니 러시아(소련)가 힘듬 소련이 망함, 98 9월에는 모라토리엄을 선포함
앞으로의 금융위기
지금을 금융위기 상황과 투영해보면 은행들의 안전 자산을 많이 쌓음 파산리스크가 떨어짐
옐런 : “내 생애 금융위기가 오는걸 못볼거같다”
브렉시트 부결시에 V턴이 오는데 금융쪽에서 은행이 많이 튼튼해짐.
브렉시트 부결이 나오니 통화스왑라인을 깔아놓고 바로 처방을 해버림
실물경기가 과잉공급으로 위축이 되면 다른얘기가 될 것.
전쟁 or 오랜 불경기
지금 시장에서 중요한것은 투자가 실종되어있음. 금융위기를 통해서 옆구리 칼맞고
무역전쟁으로 인해 투자할수가없음 금리 인하함. ⇒ 투자안하고 소비도안하고 그냥 버팀
실물경기가 주저앉는 그림이 보임
무역전쟁과 환율전쟁이 계속 나오게된다면 실물경제가 훅 죽을 수가 있으니 대비를 해야한다.
https://youtu.be/JTyDDN1s6b8?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원인분석 1. 글로벌 불균형의 존재
한줄요약 : 전세계에서 미국은 계속 사기만하고 중국은 계속 팔기만 함
중국이 어마어마한 고성장을함
90년대 초반 글로벌 금융시장으로 들어오게 됨.
생산을 할때 제일 필요한 것 :
- 노동 : 13억 인구 값싼 노동력
- 토지 : 점,선, 면이 발달한다고 하는데 처음에 몇개의 해안도시가 발달하다가 해안라인을 따라 발달 이게 전체적인 면의 발달로 가게됨.
- 자본 : 92, 91년도 다른 나라로부터 자금을 많이 빌려옴. FDI 해외투자 일본, 미국, 한국 수교를 하면서 자본이 들어옴.
WTO에 가입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나오니 값싼 가격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엄청난 수요로 인해 무한정적인 미국에 수출을 하게되면서, 중국은 무역흑자와 미국은 무역적자를 겪게 됨
90년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중국도 심리적으로 외환보유고를 계속 어마어마하게 쌓는데 이 무역흑자로 벌어들이는 달러를 계속 쌓게 됨.
01년 미국이 중국을 WTO에 들어오게 되면서 수출 성장이 본궤도에 올라옴.
85년대 일본 상황과 비슷함
미국 : 대일 무역적자가 심했었음 ⇒ 플라자 합의
2002 3월 초 유럽,중국에 철강에 대해 무역전쟁을 때림
위안화 절상 압력을 넣음 ⇒ 중국 05년도 부터 FEG제를 폐지하면서 점차적으로 위안화 절상을 하게 됨. (이후 10년간 절상)
어쨌든
중국이 엄청 쌓은 외환보유고를 안전한 미국국채, AAA국채를 찾음
⇒ 중국만이아닌 수출로 무역흑자를 쌓은 국가들도 안전한 국채를 찾음
원인분석 2. 전세계의 AAA 수요로 인한 파생상품 탄생
당시 일본도 제로금리로 가면서 어마어마한 엔화자금이 풀림 + 본격적인 노령화로인해 연기금들이 성장을 하게 됨. ⇒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
이런 상황으로인해 AAA, 국채들이 품귀현상이 일어남
많은 수요로인해 모자란 AAA를 직접 만들려는 발상을 하게 됨. ⇒ 파생상품
ex 만명에게 주담대를 해줌 이중에 한 두명이 내일 배쨀확률? : 있음
열명이 내일 배쨀 확률? : 조금이겠지만 있음
만명이 내일 동시에 배쨀 확률? : 확률상 매우 낮음
- 만명이 동시에 배째면 손실이 나는 채권 : 잃을 확률이 적음
- 손실이 나도 AIG에서 보장
- 무디스가 AAA로 평가.
CDO : 만명이 동시에 배를째지 않는 이상 망하지않는 상품
CDS : CDO를 AIG에서 보증
⇒ 결과 : 주택가격이 떨어지면서 만명이 동시에 배를 쨈 AIG도 헤롱헤롱거림
보증사의 종류
- 모노라인 : 기업의 파산 위험만 보증
- 멀티라인 : 보험사 기업,개인 보증
AIG가 기업에대한 보증을 너무많이해주다가 한번에 털림. 여기 가입한 개인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상태임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에서 유일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시중은행, 재정부 이렇게 되는데
AIG는 당연히 시중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해야하는데 당연히 은행들 다 죽었음 그래서 이례적으로(nontraditional, extraordinary) FRB가 AIG를 지원해줌.
86년도 유가가 크게 빠진다음에 배럴당 8불까지 빠지면서 산유국인 러시아가 버티지못하고 모라토리엄을 선언 이때 러시아 채권에 투자한 미국의 LTCM이 연쇄적으로 털림
그 후 국제유가가 계속 낮게 유지되다가
2000년도 초부터 FED가 돈을 풂, 911테러등으로 얼어붙은 시장을 잠재우기위해 금리를 6% ⇒ 1%까지 쭉 내려버림
달러약세 ⇒ 유가 상승
여기서 2차걸프전이 마지막 불을 짚임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중동국가도 어마어마하게 자금을 땡김
08년도 5월 어느날 국제유가가 배럴당 145불까지 올라감
산유국이 쟁여놓은 돈 + 중국, 아시아국가들이 미국에 수출하면서 쟁여놓은돈 + 연금으로 쟁여진 돈 + 엔케리 자금
⇒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어마어마하게 팽창하면서 국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 파생 상품 탄생
파생상품을 어떻게 만들까?
tranche: 여러가지 ABS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가져와 썸
썰어서 좋은것들 10% 떼서 AAA
미국이 MBS를 모아서 tranche를 함.
모기지 대출을 만명을 한다.
여기에 대해서 이자를 사람들이 냄.
이걸 싹 모음
이자를 차등적으로 먼저 채워주게함 AAA부터
위쪽부터 주고 밑으로갈수록 못받을 확률이 높음
만명이 입급을 할때 이중 100명이 연체가 남
이럴때 맨밑에서부터 털림
이때 10%에 대해서 만명중 9000명이 배를쨀때 못 받는걸 AAA라하면은
9000명이 배를 째도 천명이 이잘르 지급하면 AAA는 돈을 받게됨.
과감하게 대출 절차를 생략하면서 대출을 해줌
1억짜리 집을 살때 1억을 대출 해줌
근데 집값이 5천이 오르면 5천을 또 대출을 해줌
⇒ 물건을 삼 ⇒ 중국으로 돈이감 ⇒ 중국이 미국 국채를 삼 ⇒ 다시 돈이 들어옴 ⇒ 시장 유동성 상승
집값이 훅떨어지면서 다 박살
07년도 2월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꼬리표가 붙음
4월에 컨트리 와이드 파산
07년도 8월에 헤지펀드들이 나와서 환매중단을 선언함
8월에 FED에서 긴급회의를 하면서 재할인률을 0.5% 인하를 해버림
재할인율(rediscount rate) :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대출을 할때 적용하는 금리, 시중 금리보다 조금더 높음
이때 또 돈이 엄청 풀리면서 아시아 증시가 수직으로 올라감
- 중국 증시 고점
- 한국 증시도 크게 올랐음 현대중공업 60만원갈때
일반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오른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성장이 더 빨리내리면 금리 아무리 내려도 안됨
07년도 10월 말이 고점이었음. 11월달부터 5.5%였던 금리를 0%까지 내리는데 1년만에 다내렸지만 커버가 안되서 양적완화 마저하게 됨.
그런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금의 방향
국채 ? 연기금은 더 늘었음 사실 지금도 모자람
CDO ? 경기 일으킴
유럽이 재정위기가 터지면서
- 그리스
- 스페인
- 포르투칼
- 이탈리아
이 털림 얘네들은 AAA가 될 수가 없음
⇒ 덜 부실한 나라 국채로 돈이 쏠림
달러가 계속 들어옴
안전자산 취급을 받음
예전에 시장이 흔들리면 한국국채 팔고 달러사서 튀어나감 ⇒ 주가빠지고 채권빠져서 금리 튐 ⇒ 나라가 아작이남
근데 요즘은 ⇒ 주가는 빠짐 근데 채권은 들어옴 ⇒ 금리가 빠짐
털고 나가는 사람도있지만 주식 정리하고 채권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생김 원화수요가 생김 ⇒ 채권이 빠지지않으니 금리가 튀지 않음
예로
- 11년도 유럽 재정위기때 우리나라 금리가 내려감
- 15 16년도 중국 위기때 우리나라 금리가 밑으로 꽂힘
또 나가는 자금도 생기고 들어오는 자금도 생기면서 환율도 안정화 됨
https://youtu.be/sQQaQBjj1n0?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저번에 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수요로 우리나라 국채 수요가 늘었는데, 이도 진짜 심각한위기에서는 진짜 안전한것(미국 국채)빼고는 다 처박음
11년 유럽의 위기로
미국, 독일, 우리나라 국채는 내려갔다가
이 위기가 정점을 찍었을때
미국 국채는 계속 내려가고 독일과 우리나라 국채는 역으로 V턴으로 올라감
그 다음날 FED에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발표
09년도 초에 금융위기로 절절 기는 상황에서 FRB는 1차 양적완화를 주입 함.
당시가 금융시장 대 바닥
10년도 4월에 1차 양적완화가 끝남
10년 유럽 첫번째 재정위기
4월에 양적완화가 딱 끝나니 5월 뽕으로 움직이던 놈들 중 가장 약한놈(그리스)부터 발작을 일으키면서 쓰러짐
당시 가장 유행하던 말이 더블 딥이 었음. 양적완화로 한번 반등했다가 양적완화가 끝나니 그대로 고꾸라진다고 더블딥이 찾아왔다는 말이 많이 돌았음.
미국에서 10월 8월 말 잭슨홀 미팅에서 버냉키가 QE2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주식이 밀어올리기 시작함
10년 11월 3일 2차 양적완화 개시 ~ 11년도 6~7월에 끝남 : 그다음에 다시 그리스가 또 쓰러짐
-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모두 송두리채 흔들림
⇒ 3차 양적완화?
정치권의 압박 : 그렇게 돈 뿌리면 인플레오는거 아니냐?
FRB의 부담 : 그러나 시장에 유동성은 공급을 해줘야함.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실행 : 단기국채를 매도 그만큼 그대로 장기국채 매입
장기국채금리와 미국의 모기지 금리와 연동이 되어있음
미국의 주택시장의 바닥을 형성하고 소비를 키워주는 역할을 함.
단기국채 금리 up 장기국채 금리 down
이때부터 주택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올라감
12년도 6월 3차 유럽 재정위기가 오면서 12년도 6월 9일 버냉키 결국 3차 QE 고려
양적완화의 효과
-
양적완화를 한 돈이 중앙은행으로 박히는건 맞지만 어느정도 해외로도 나가면서 이머진 국가로도 유동성이 공급이 된다.
브라질이 이때 엄청 핫했었는데 이 유동성이 들어옴
금융위기 이후론 디플레이션만 있었다? X
10년도 11년 국내 인플레이션 굉장히 심했음
김치, 배추 파동
소비자 물가지수 4~5% 당시 고환율 저금리 정책
수출쪽에 고환율, 수입쪽엔 저금리 ⇒ 수입물가가 올라감
양적완화라는걸 하면서 처음으로 환율전쟁이란 얘기가 나옴
10년도 11월 11일 우리나라에서 G20을 했었는데
브라질 장관과 전세계가 미국에게 “너네 달러 풀어서 그 돈이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미치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음.
달러가 해외로 흘러가다보니 해외 수요가 늘어남
미국이 제조업을 키워서 수출을 하게됨.
미국이 위기이후 10, 11년도 무역적자가 조금 줄어듦.
마치 발맞춰서 오바마 대통령이 제조업 르네상스를 시작함
반대로 양적완화를 중단하면 해외유동성이 돌아가는 역할도 함.
브라질에서 자금이 빠져나감 주식팔고 채권금리 뛰고 헤하라 약세 ⇒ 경기 아작 물가가 뜀
기준 금리와 장단기 국채의 상관 관계
경기가 안좋으면 시장 유동성이 말라버림 ⇒ 모든 사람들이 돈좀 주세요하면서 돈값이 뜀 ⇒ 금리가 장단기 모두 하늘높이 떠있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을 인하 (== 초단기금리 인하)
손끝이 단기금리
이러면 은행이 단기로 자금을 조달해서 장기로 대출해줌 ⇒ 장단기 금리차를 먹음
그러다보니 은행이 마진이 높아서 부실우려가 있어도 대출을 잘 해줌
07 08년도 5.25%였던 금리를 0%까지 잡아내림
근데도 대출이 안나감 ⇒ why? 은행들이 이미 다 누워있음 마진상관없이 안빌려줌
결국 중앙은행이 장기국채를삼 (양적완화)
- 장기국채 금리가 내려옴 ⇒ 모기지시장이 바닥을 찍으면서 부실이 더 진행되는걸 막아줌
은행은 만원을 받으면 1000원을 지급준비금으로 놔두고 9000원을 대출을 해줌. 그래서 돈을 한꺼번에 찾으러오면 은행이 망함
은행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넣어줌으로
법적으로 천 원을 법정 지급준비금으로 가지고있는데
양적완화를 함으로 초과지급준비금으로 계좌에 꽂아줌
⇒ 은행이 망하지않는다는걸 심어줌
양적완화는 14년도 10월에 정식으로 종료됐다.
15년도 8월에 중국이 경기를 일으킴(위안화 위기)
원인분석 3. 미국 부동산 버블의 배경
90년도 중반부터 it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성장이나옴
- 일본은 버블로 박살
- 아시아도 박살
- 서독 ⇒ 통일로 독일병
- 영국 : 소로스 공격으로 누워있음
-
다른나라보다 독보적인 성장을 함 미국주가가 오름 다우존스가 사상 처음 만포인트 돌파
- 미국으로 엄청난 자금이 몰림 달러강세
- 달러강세가 되면서 물가 안정
- 국제유가 바닥
금리인상할 필요도없이 물가가안정된 상태에서 주가가 하늘높이 올라감
자산이 크게 뛰면서 빈부격차가 심화되었음.
그런데 이후
- 2000 it버블 깨짐
- 2001 년 911테러
- 2002년도 유럽 중국과 철강 무역전쟁
으로인해 경기 침체가옴 경기침체가 오면 누가힘들까? 당연히 가난한 사람이 힘들겠지
부동산 버블의 배경
- 그린스펀이 6% ⇒ 1%까지 인하하고 경기 살리고 빈부격차로인한 불만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모자란 사람들에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주택 규제를 상당히 완화를 해줌. ⇒ 빛내서 집사라.
98년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된 상태에서 돈을 많이 뿌려도 물가가 폭등하는 우려가 적고 이머진 국가가 올라오면 미국의 제조업이 약해지니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 당시 산업에 금융이 부각되면서 규제를 완화하는 차원에서 글래스 스티걸 법을 폐지하게 됨.
글래스 스티걸 법
대공황때 생김.
은행에 있어서 통장은 후순위 채권임 그러니 채권자를 지키기 위해서 자본을 쌓으라고했더니
시중은행들이 트레이딩을 하고있음. 그러니 위기가 올때 그냥 다 개박살 나버림
⇒ 은행이 자본을 쌓는것만이아닌 안전한 자본을 쌓는것이 중요한것을 알게됨
그러니 “시중은행은 투자은행같이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지마.” 라는 법
시중은행과 투자은행을 나눠버림
이것이 폐지. 월가의 로비도 굉장히 컸음
- 대출해주고 대출 채권을 다시 유동화시켜서 돈을 끌어다 대출해주고 무한반복으로 유동화가 엄청나게 들어옴 그리고 집값이 오른만큼 다시 대출을 해주는 특이한 제도
- 주택의 공급을 늘리는것도 2 ~ 3년의 기간이 걸린다. 시차가 존재. 이것이 가격 상승을 부르고 후 가격 붕괴 가속화로 이어짐
FED의 대응
과열된 경기를 낮추기위해 1%였던 금리를 17차례 0.25%씩 연속인상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시중금리가 같이 올라가야하는데
중국 동남아 국가들, 오일머니가 엄청나게 미국 장기 국채를 사면서 미국국채 금리가 내려온다 이러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남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단기금리를 올리는데 장기금리가 내려가는 현상
현재 장단기 역전현상이 나면 1,2년후에 위기가 온다는 설이 있음
정리
- 과도한 파생상품과 증권화
- 규제완화로 인한 주택 버블
- 글로벌 불균형
글로벌 불균형
https://youtu.be/iG-EhRaqjNs?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금융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쪽으로 돈이들어가게 되는 원인
S&L Savings and Loan Crisis
80년대
S&L(저축대부조합)은 주택담보대출같은거를 저금리로 장기로 대출을 해주는 저축은행같은 곳임.
폴 보커가 금리를 마구마구 오르던 시기 시중 금리가 20%를 육박했던 상황에서
S&L은 이미 저금리로 대출을 해줬었기에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함. 그러다보니 다른곳은 매우 고금리였다보니 S&L쪽에 맡겨놨던 돈이 빠져나가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보냈음.
80년대에 S&L에 규제를 풀어줌 MMF, 채권, PF같은곳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줌.
70년대 유가가 굉장히 높았으면서 택사스 원유지역들 개발 붐이 불면서 개발 수익이 굉장히 잘나옴
그러다보니 금리를 조금 높게 자금을 땡겨와도되는 상황이 옴
85년도 12월 사우디의 원유 증산 선언을 하면서 원유가격이 개박살이 나버림 원유 관련 회사들이 박살나고 연쇄적으로 대출해준 저축대부조합도 줄도산을 해버림 이것이 S&L사태
세금을 때려넣어 예금자들을 보호하고 은행들 합병을 시켜버림. ⇒ 은행들이 커짐
RTC(Resolution Trust Corporation 정리신탁공사)가 들어와 부실자산을 다 사버림
근데 이때 큰 은행들이 지역은행들은 합병할때 해당 지역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가로 큰 은행들을 평가를 한다.
이때, 크게 평가 받는 부분이 서민들에게 주담대를 얼마나 잘해주는가가 들어있었음.
이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작이 됨.
나중에 모기지 사태가 딱 일어났을때 이전 사태에서의 경험으로 대처가 좀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었다.
1970년대 영국의 마거릿 대처가 들어옴
노조, 경제 박살내면서까지 강경하게 구조조정을 하면서 영국 경기가 다 박살이남
87년도 빅뱅이라고 금융 개혁을 해버림
대공황이후 갈라져있던 상업은행 투자은행을 합쳐버림 그러면서 영국 은행 몸집이 엄청나게 커지는데 반해 미국은 글래스 스티걸 법에 묶여있었으니 금융의 경쟁력이 뒤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옴.
⇒ 이 결과
98년 글래스-스티걸 법 폐지
글로벌 불균형
미국의 상황
미국이 빚을 계속 내서 중국의 물건을 살 수 없었던것 이 빚이 소비자들의 주택담보대출임.
당시 주담대가 집값이 오른만큼 대출을 더 해주는 ATM 시스템으로 과소비가 원인이 됨.
미국에서 계속 중국물건을 사면 달러가치가 떨어지는게 정상 아니냐?
적자가 나는 나라는
- 통화가 약세로가고
- 금리가 오르고
- 물가가 올라야
정상 ⇒ 소비를 더이상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됨
그러나 중국에서 달러를 버는거를 그대로 미국 국채를 매입하면서
- 금리가 안오르고
- 달러가치가 지지
90년도 초 중국이 무역을 시작하고 소련이 해체되면서 동유럽국가가 흩어지면서 저가노동력이 생김
노동인구가 두배로 한순간에 생김 : 이를 그레이트 더블링이라 함.
- 물가를 억제
근데 여기서 자산가격 상승을 막을 수는 없었음
00년 4월 그린스펀이 50bp를 인상하면서 it버블이 터짐
2년도 911테러, 아프가니스탄 전쟁, 걸프전
미국 경기가 그자체로 맛이 갓었음
결국 FED가 6%였던 금리를 1%까지 훅 내려버림
금리가 내려가서 다른나라의 자금이 계속 들어오면서 유동성이 엄청 들어오는데
- 제조업은 다른 이머진 국가가 강세
- it버블이 터졌으니 it도 강세가 될 수 없었음
- 경기가 안좋은데 돈이 풀리니 결과적으로 부동산 자산으로 유동성이 들어감(IMP이후의 한국 부동산과 비슷한 상황)
중앙은행의 금리 컨트롤
우리나라는 단기 변동금리가 많아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고 올리고하는게 바로바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컨트롤이 되지만 미국은 10년물에 대출금리가 연동되다보니 중국이 미국채권을 사냐마냐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근데 연준은 못건드려서 컨트롤이 힘듦.
일반적인 금리의 모습 손끝이 기준금리 팔꿈치가 장기국채의 금리
일반적으로 FED가 능력이있으면 기준금리를 올리면 10년물도 같이 오르는데
시장이 FED를 우습게 볼때 기준금리를 올려도 10년물 금리가 내려옴
왜?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박살나고 결국 다시 내릴거야.
그래서 flat이되거나 역전이 되는 상황이 나옴
2005년도 06년도 금리를 올리는데 장단기역전현상이 일어남 이것이 수수께끼다 ⇒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최근에도 장단기 금리역전이 일어났을때 나온 얘기가 2차대전이후에 장단기 금리 역전 8번이 일어나면 모두 1년후에 불경기 온다고 이번에도 일어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는데
파월등 연준 의장들이 모두 이번엔 다르다. 지금은 QE를 하고있으니 중앙은행이 직접 10년물 채권을 우리가 사기때문에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을 함.
당시 버냉키 의장이 이번엔 과거와 다르다. 중국이 너무 사서 그렇다 신경쓰지마라.
장기금리가 내려가는 채권시장 참여자의 심리
FED를 보면 할 수 있는 액션은 금리를 동결 or 인상
- 금리 동결 : 쫄보 주택가격 박살나면 경기가 안좋아지니 못 올린다. 금리가 내려감
- 금리 인상 : 주택가격 박살이 남 경기의 둔화를 가져오니 10년의 시간으로 봤을때 금리가 내려감
어쨋든 금리가 내려가니 채권을 사게 됨
금리를 06년도 4월까지올림
05년도 하반기가되면서 장기금리도 올라가면서 주택시장도 부담을 느끼면서 거래량이 급감을 하게됨. ⇒ 이게 박살이 나니 채권 매입 장단기금리차가 뚜렷이 나타남
중국의 상황
수출을 잘해서 달러를 벌면 위안화가 절상되고 위안화 가치가 올라감.
그래서 수출을 잘하고싶은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막기위해 환율 방어를 함.
기업이 수출을 해서 달러를 벌면 중국 인민은행이 나와서 위안화를 찍어서 달러를 마구 사서 외환보유고에 박고 미국 국채를 삼
위안화가 어마어마하게 풀리니 인플레이션과 자산가격 상승이 커지는데 이를 막기위해서
1억위안이 풀렸다가정하면 1억위안짜리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면 1억위안이 다시 중앙은행으로 들어오고 통화안정증권만 남음 ⇒ 불태화 개입
통화안정증권은 채권이니 이자를 줘야함 금리가 높으면 많이줘야하니 재정적자가 늘어남.
1억이아니 1조위안이라고 하면 거기에대한 이자를 줘야하니 그 이자자체가 유동성이 되어버림 이자체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버림
당시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가 대출과 예금금리가 각각 정해져있었는데 당시 17~18%씩 성장하던 중국을 생각하면 저금리라서 예금을 할 이유가 없지만 금융억압으로 다른 투자처를 아예 막음으로서 예금말고는 답이 없게 해버림. 이 상황에서 통화안전증권도 저금리로 발행을 할 수 있게된것.
으리고 국채를 발행해서 돈을 받은걸 그대로 국영기업에 저금리로 대출을 해줌
값싼 노동력에, 자금 조달도 저금리로 ⇒ 수출 짱
통화안정증권 채권에대한 이자를 지급해주면서 그 이자 자체에 버블이 형성이 된다.
그리고 당시 자산시장도 크게 뛰어버림
중국의 자본제도 도입하면서 국영기업의 빚을 메워야하는 경우가 생김 부실부채가 되버림 중국이 외환보유고를 털어서 위안화로 바꿔서 부실채권을 메움
부실채권을 메운다음에 05년도 중국 은행들을 상장을 해버림
부실채권을 메우고 상장이 되니 은행에 유동성이 엄청 들어옴 그러면서 증시가 전체적으로 올라버림
미국에서도 소비를 하려면 재원이 있어야하는데
- 임금 911테러맞고 아프가니스탄 터지고 이래저래하니 고용시장이 별로 좋지 못했음. 임금상승 X
- 적금 : 저축률이 확떨어짐 이미 적금깨서 다 사버림 X
- 감세 : 재정을 털어서 삼. 미국의 재정적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남. X
- 가계부채 : 미친듯이 증가.
04 05년정도 되니 미국 사람들의 소비가 MEW(집값이 오르는만큼 추가로 대출해주는 것 ATM)주택가격 상승에 의존해서 소비를 하고 있음.
03년 3월 2차 걸프전이 나면서 이후 국제 유가가 크게 오름
골드만삭스가 200불간다고 할때가 고점이었음
유가가 오르는것이 물가상승의 신호탄이 되어버림 ⇒ 인플레이션
FED는 자산가격이 올라도 이것을 타겟으로 금리조정을 못 하는데 인플레이션기미가 보이니 쭉 금리인상을 해버림
이것이 소비 압박으로 이루어져 버블이 터지는 계기가 됨.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과 중국의 스탠스
금리를 올린다는것은 소비를 줄이겠다는 것인데 이를 받아 줄 나라가 필요함.
이것이 이루어진 예시가 85년 플라자합의, 루브르합의로 일본, 독일이 소비를 받쳐줌
소비가 못 받쳐주면 그냥 디플레이션 늪에 빠짐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기위해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고 05년도 11년만에 중국이 절상을 하고 다른나라들도 통화절상을 받아들임
세계경제를 살리기위해서?
X 중국입장에서 계속 수출로 해먹고 살아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내수를 키워야함.
부시행정부 당시에도 무역전쟁이 꽤 쎘는데 02년도 3월 중국 유럽에 철강에 관세를 때림
미국의 압력, 내수 부양
소비하는 곳이 금리를 올려서 소비가 위축된다
- 우리라도 팔자면서 통화가치를 경쟁적으로 절하 ⇒ 환율전쟁 (19년도 현재), black monday
- 우리라도 소비를 올리자
중국혼자 절상하는것이아닌 글로벌 전체적으로 절상 공조를 해버린다.
한국의 경우 900원까지 빠짐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초약세를 기록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원래 내려갈 것인데 이동안 다른나라(중국 이머징)에서 환율방어를 해준것 금리가오르니 빚갚아라하면서 약세
- 성장의 축자체가 미국에서 이머징국가로 이동 ⇒ 이자필요없어 나는 다른데 투자할거야
그럼에도 결국 미국이 훅주저않고 중국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제대로 처리를 못함.
https://youtu.be/ofGAON7vHHc?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미국의 자산가격이 크게 뛰는데 서독은 금리인상 일본도 금리인상?언급이 나온 날 블랙먼데이로 주가가 크게 떨어짐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위축을 어디서 받아주냐는 문제에서 일본도 금리인상을 하면서 이 소비를 받아 줄 국가의 부재에서 생긴 불안감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짐
19년도 얘기
Fed, 600억弗 들여 국채 매입…월街 “사실상 양적완화 돌입”
MLF : 단기자금대출을 사버림
양적완화는 장기채권을 사는것이고 이상황이랑은 다름
장기채권을 해소하는 방법
- 10년기다리기
- 팔기 : 양적긴축
유동성자체는 충분한데 은행간의 불균형이 있는것같음
장기채권은 해소하기가 어려우니
시장은 bond 마켓과 money 마켓(만기 1년이내 채권)이 존재 money 마켓의 pb를 삼
처음 600억달러를 사고 이후 시장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조절하겠다고 얘기
배냉키가 잭슨홀에서 2차 양적완화 해야할것같다라는 언급을함
그러니 돈풀린다하면서 증시를 들어올림
서브프라임때 당시에도 repo금리가 튀었는데 은행들이 낙인효과 때문에(뭐야 쟤네 망하나봐 걸리면 뱅크런남) 아무도 중앙은행에 돈을 빌리지 않음
ex 공개적으로 600억달러 5%에 대출해줍니다
단기로 유동성을 풀어주는 정책
moral hazard : 현재 시장이 FED에 너무 많은 의존을 하고 있음.
시장 standing repo 해라
fed : 그건 좀 참아봐라
https://youtu.be/tAAD8cujVkM?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미국이 17번 연속 금리인상을 하는데 이러면 일반적으로는 달러 초강세현상이 나와야하지만
05년도 7월 위안화가 절상을 감.
달러가 약세를 가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남
이 당시 달러는 끝났다 이제는 위안화, 유로화의 시대다 이런 얘기가 나돌았음.
이동안
한국도 유동화가 풀리면서 05 ~ 06 년 부동산도 크게 뛰게된다
근데 여기서 금리인상을 하니 해외에서 돈이 더들어와서 유동화가 더 풍부해지는 상황이 왔다.
결국 지준율을 건드림
- 원래 절상이 되어야하는 통화들이 절상하지않고 버텼기에 미국이 금리를 올렸음에도 이머징 국가에서 통화가 강세가 되었고
- 애초에 이머징이 독보적으로 성장을 했기에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통화 강세를 보였다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면서 FED가 금리를 인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유동성을 주입한다.
이 유동성이 원자재로 많이 가게되었다.
- 유가가 급상승
- 이머징국가는 원자재 수요가 높은데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매우커짐 원자재가격이 뛰면서 농산물 가격도 크게 뛰게되고 그러다보니 에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도 나오게됨 석유가 너무비싸니 대체 에너지로 농산물이 각광을 받게됨(특히 옥수수). 사람들이 옥수수를 심고 밀을 안심다보니 밀값도 같이 뜀
8년도 중국에 대지진이 나면서 돈육가격도 크게 뛰게된다.
이런 이슈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어서 중국이 금리인상을 해버렸다
우리나라도 인플레이션 압력이있어서 금리인상을 함 5 → 5.25
리만이 딱 터지고나서는 인플레이션걱정을하다가 순식간에 디플레이션 걱정을 하게 되었다.
리먼 파산으로 금융경색이 딱 찾아오니 그 순간 디플레이션우려가 생겼다.
그때 버냉키가 잘 처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