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 위안화위기

1부

https://youtu.be/rQGnZHd6NTU?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 05 7.22 중국이 고정환율이아닌 관리변동 환율제를 사용한다고 선언 이후 10년간 통화 절상기조를 유지
  • 15.8.11 위안화 절하를 선언 ⇒ 위안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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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으로 약 5%정도를 절하

달러당 6.2위안까지 내려왔다 6.6위안까지 올려버림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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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가 10년동안 절하하는 상황에서 관성때문에

사람들은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기에 앞으로도 절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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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13~14년도 시진핑이 중국몽 얘기를 하면서 위안화 국제화 위안화 패권 장악하겠다는 얘기를 함

그 일환으로서

  1. 아프리카 원조를 하거나
  2. 13 14년도의 큰 이슈로 1대 1로 라는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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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에너지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

그리고 당시 문제 중 중국의 과잉 생산이 문제가 되었음

철강의 과잉생산이 어마어마해서 철강 가격이 바닥을 감

당시 포스코 가격이 16만원까지 처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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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조로 시장에서 위안화가 강해질거라는 기대가 상당했음

당시 글로벌 통화 상황

엔화

  1. 12년도 하반기에 아베 정권이 들어오면서 아베노믹스에 들어감

아베노믹스의 핵심은 디플레이션 심리를 없애기위해 물가가 2% 오를때까지 들이붓겠다고 함

그 결과 엔화가 약세로 감

  1. 14년도 초 일본이 소비세 인상을함 ⇒ 일시적으로 일본 경제가 박살이 남.
  2. 이때 일본이 14년도 11월 2차 양적완화를함

이러면서 11년도 12년도 $ 엔화가 달러당 75엔까지 내려갔었는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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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달러)

근데 15년도 6월에 엔화가 달러당 126엔까지 올라감 ⇒ 엔화 초약세

그당시 15년도 6월 오바마가 이례적으로 엔화 환율을 장난치지말라고 언급함

유로화

14년에는 유럽애들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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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유로 환율이 1유로에 1.3 달러정도 였는데 양적완화를 하면서 15년 1.04달러까지 떨어짐

결과적으로 일본하고 유럽이 수출로 먹고살겠다고 환율 전쟁을 걸고나옴

여기서 재밌는것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함 ⇒ 강세로감

13년도 6월부터 테이퍼링 언급을 하고,

14년도 10월 양적완화 중단

달러 강세 == 이머징 국가의 부채부담 증가

⇒ 부채부담은 증가하지만 자국통화가치가 낮아지니 수출증가

근데 일본, 유로가 약세가 되면서 이머징 시장을 잠식을 함(이머징 먹을걸 꺼억함) ⇒ 이머징 국가가 골로감

이상황에서 중국 위안화가 달러대비 강세로감

위안 > 달러 > 유로, 엔화 바닥

금융위기 이후 환율전쟁

성장이 정체되면서 각 나라가 나눠먹는 파이의 총량이 동일하게 됨(글로벌 수요의 총량이 고정, 파이자체가 더이상 커지지않음)

내 자국 통화를 절하해서 남의 파이를 뺏어 옴 ⇒ 환율전쟁.

미국이 10년 8월 그리스 유럽위기가 오니 잭슨홀에서 버냉키 의장이 2차 양적완화를 시사

달러를 너무 많이 풀어서 달러 약세


오바마 정권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하면서 제조업이 살아나려함

근데 이때 일본이 독박을 씀

일본이 동일본대지진에 엔화 초강세로 닛케이 지수가 8000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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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지수)

이후 일본의 양적완화로 엔화 약세 유로가 죽음

유럽재정위기 당시 독일에서 양적완화를 안하고 금리올리고 자국통화 강세를 받아들임 (허리띠를 졸라메고 빚을 갚자) 12 13 년 버티다 결국 못버티고 14 15 양적완화 선언

여기서 중국도 버티지못하고 위안화 절하. ⇒ 어 그럼 중국도 환율전쟁에 가담하네? ⇒ 전세계 국가가 환율전쟁에 참여를 하게됨. ⇒ 그럼 수요는 누가 감당?

중국에서 위안화절하가 한없이 일어날 것이라는 시그널을 잘못 주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자본유출이 일어남 ⇒ 중국의 자본유출 ⇒ 유동성이 마름 ⇒ 중국 경제가 골로 갈것 ⇒ 세계 경제가 축소될것이라는 공포형성

환율을 정부가 통제하는 것의 어려움

  1. 역내환율 CNY : 중국이란 영토내의 환율
  2. 역외환율 CNH : 홍콩에서 되는 환율 자본이 뚫려있으니 자유롭게 자본이 들어갔다 나갔다함

위안화의 절하 압력이 강해지면 홍콩에서의 위안화 환율이 커지는데 중국의 위안화 환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잡힘

CNY 환율이 6.2위안 CNH환율은 6.4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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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차익거래의 기회가 생김

중국에서 6.2주고 1달러사서 홍콩에서 6.4받고 1달러를 팜

⇒ 중국입장에선 달러 유출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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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1조달러가 털림

Q 균형이 이루어지지않냐?

A CNY가 오르면 CNH도 덩달아 오르고 달러가 계속 빠지면서 환율이 끝도 없이 올라감. 중국의 부채문제가 커짐.

결국 해결을 16년 1월에 홍콩을 때려 누름

소로스 카일배스가 등장

중국 vs 헤지펀드

과거 소로스가 영국 ERM을 부순 과거가 있었음

헤지펀드 애들이 뭘했냐.

홍콩에서 위안화 대출을 받음 ⇒ 중국에다 던져버림 (달러를 삼) ⇒ 위안화 가치가 떨어짐

중국이 홍콩에 위안화 대출을 못하게 함. CNH시장에서 위안화 자금 줄이 막힘 위안화 하루짜리 금리가 1%를 100%까지 올려버림 그다음에 홍콩에 달러를 막 던져서 위안화를 삼 ⇒ CNH 위안화 환율이 떨어짐

⇒ 보통 금리를 올리면 그나라 경기가 박살이 남 근데 CNY는 그대로라 중국 본토는 그대로있음

CNH만 올려서 헤지펀드들 박살냄

금리 지준율 인하 ⇒ 환투기꾼들 유입 위안화 공급 ⇒ 위안화 가치 떨어짐 ⇒ 하이에나 유입

부채부담때문에 경기 부양은 해야겠는데 경기부양을 하려면 위안화 절하가 문제가 됨

Q 왜 금리를 내리면 하이에나가 오냐?

A 14년 말부터 미국이 금리인상을 금리 인상을 예고 15년 12월에 9년만에 금리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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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잘될때 금리차가 벌어져도 무시함.

근데 성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금리차까지 벌어지면 자금이 빠져나감

16년 1,2월

  1. 중국터짐
  2.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 여러가지이후로 엔화가 초강세로 돔
  3. 도이치 뱅크 파산 (베어스턴즈 파산 일주일전에 멀쩡하다는 얘기가 나온것이 오버랩됨)
  4. 국제유가 바닥으로 감

⇒ 전세계 경제가 골로간다는 얘기가 있음


2부

https://youtu.be/xP0IvRzldCg?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환율전쟁 : 자국 통화 가치를 내려 수출에 우위를 점하기위해 경쟁하는 것

환율전쟁은 결국 국제경제 전체를 좀 먹는 것임 어느 시장이나 수요와 공급이 있는데 수요는 없이 공급만 늘리려고하면 공급과잉으로 디플레이션으로 가버린다.

결과적으로 위안화가 절하를 하면 이머징국가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IMF 위기의 과정중에 위안화의 절하도 들어가 있었음

이머징 국가는 수출경합에서 중국에 밀리고, 중국입장에서도 이머징 국가의 수입하는 물가가 오르니 중국이 수입량을 줄임 ⇒ 총체적으로 수출이 힘들어짐

그래서 아시아국가들은 중국의 위안화를 따르는 편이다. 절상시에 원화 절상, 절하시에 원화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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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환율이 위안화 경향을 따라가는 모습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 조작수준은 아닌 smoothing operation이라 함. ⇒ 과하면 환율조작소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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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가 주저 앉을때(글로벌 금융위기), 중국이 자본주의를 살렸다는 얘기가 나옴

당시 중국이

  • 4조위안 경기부양
  • 소비부양 엄청하고
  • 어마어마하게 돈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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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성장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음

  • 소비
  • 투자
  • 수출

  • 수출로 성장하려면 소비가 박살이남. X
  • 소비 부양(세금형태의 보조금 지원) O
  •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늘림. 철강 조선에 투자를 많이 함. 기술보다는 당장에 일자리를 많이 창출 할 수 있는 것이 필요

중국은 대학생들이 매년 800만명씩 나오고 있음.

중국은 이 대학생들의 일자리를 위해서라도 매년 일정 수준 이상의 성장을 해야함.

농촌인구가 계속 들어올때 임금이 오르지않고 생산이 많아져 가파른 성장이 가능했는데, 최근에는 임금도 많이 올랐다.

중화학공업에 엄청난 투자를 함.

08년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과 달라져있음.

금융위기이후에 소비체가 없음(미국이 누움)

하지만 금융위기가 끝나고 사줄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하지만 유로화 재정위기를 3년 연속으로 맞으면서 결국 미국은 3차 양적완화 까지 하게 되는데 이러면서

“저성장 저금리의 이슈가 굉장히 커짐.”

결국 이 투자가

  1. 과잉설비
  2. 과잉생산
  3. 과잉재고

를 만들어 냄.

그러니 계속 가격이 떨어짐. 포스코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것

근데 여기서 중국이 과잉 투자를 하면서 기업 부채가 어마어마하게 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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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GDP성장도 큰 데 부채비율이 어마어마하다는것은 부채증가가 GDP성장의 두배이상을 차지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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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도 크지만 빚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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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과잉생산을 해결하기 위해서 일대일로라는 걸 진행.
  2. 기업부채 해결 방법
    • 구조조정 : 실업 발생 ⇒ 800만명이 홍건적이 됨 ⇒ x
    • 부채비율이 중요하니 자본을 늘리자 : 증자 or IPO 기업공개 ⇒ O 채택

100억이라는 부채가 있는데 자본이 20억일때와 500억일때의 가지는 느낌이 다르다. 자본을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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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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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율과 금리를 6차례 인하함. 근데 미국은 금리 인상을 만지작하던 와중 역주행을 함.

주식시장 규제를 완화하고 외국인 유입을 받아 들임.

  • 대출받아서 투자할수있게
  • 다계좌 허용
  • 외국인 투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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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 1월 2200포인트 왔다갔다하다가 8개월후 5200까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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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14년도 11월에 양적완화 종료

14년도 12월 1일 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침공

그러면서 러시아에 대해 자본 통제를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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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 G7

중국 당국에서도 증감회에서 4000포인트를 넘기니 주식에 투기 함부로 하지말라 얘기를 하지만 무시하고 계속 오르는데 결국 5000이 넘자 규제 정책이나옴

  • 대주주들에게 주식을 팔게함.
  • ipo를 앞당겨서 공급을 늘림
  • 대출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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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떨어지는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니 이제 다시 하방을 막음.

즉각 스탠스를 바꿔서 대형증권사들 불러서 바닥을 막게 함. 3500을 네번을 막고 다시 대주주에게 팔지말라고함.

그럼에도 못버티고 2400까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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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주가가 너무많이 떨어지니 중국이 서킷 브레이커를 도입함

7%를 기준으로 서킷브레이커를 거는 식(장을 아예 끝냄)

16년 1월 4일부터 도입을 하는데 그날 서킷 브레이커가 걸림. 다음날도 걸림.

이틀 서킷 브레이커 걸리고 바로 폐지함.

이 일련의 사태로 중국당국이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냐는 의문이 나옴.

⇒ 여기서 더이상 자본을 늘릴 방법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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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중국은 부채문제를 해결할 수 있냐는 근원적인 질문이 들어옴.

답이없어짐

15년 7,8월부터 중국의 부채얘기가 어마하게 나옴.

⇒ 이렇게 하면서 외국인들이 위안화를 던지면서 CNH 환율이 오르기 시작하고 갭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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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위기의 의미는

위안화 환율이 절하

  1. 중국 부채문제 때문에 중국은 골로간다 더불어 이머징 시장이 모두 골로감
  2. 중국마저 환율전쟁에 가담한다 그러니 글로벌 총 수요가 사라진다.

이걸로 중후장대 산업 다 죽음 우리나라도 조선 철강 다 죽음.

https://youtu.be/egtqwaekfy8?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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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현재 시장의 이슈는

  1. 미중 무역전쟁
  2. 환율전쟁
  3. FED 의 통화 스탠스

성장과 금리가 중요한데

투자자 입장에서 여기에 투자해서 얼마나 많은 수익을 먹을 수 있는가인데

  • 금리가 오르더라도 성장이 쎄게나오면 : 투자를 하게됨
  • 금리가 내리더라도 성장이 더 내리면 : 답이 없어짐

금리 사이드 : FED의 통화정책이 정함

성장 사이드 : 무역전쟁과 환율전쟁이 정함

중국의 경우 환율전쟁을 할 수가없음.

6.99위안에서 막아버리니까.(중국의 환율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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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금융시장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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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6.99를 넘는것을 막고 있었음

중국이 10년의 05년도 부터 15년도 까지 중국이 계속 절상 되면서 사람들이 계속 절상된다는 생각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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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 이머징의 부채부담 증가 = 유가 빠짐 = 미국입장에서 수입물가가 내려감 = 수출도 안되고 수입물가도 내려가서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짐.

중국은 결국 달러표시 빚이 엄청난데 위안화가 끝없이 절하되면 부채부담이 커짐

절하하면서 나오는 수출증가 vs 절하하면서 부채부담이 커져서 외국인 투자자가 도망가는 것

그러니 중국에서 위안화에대해서 제한 된 절하를 할 것이라는 신뢰를 줌 ⇒ 7위안 안으로 막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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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안에서 두번을 막아버림

그 결과로 7위안에 대해서 온갖 스토리가 나오다보니 중국에서 7위안을 지키는것에서 부담을 느낌

이때 미국에서 트럼프가 이 7위안의 부담을 알고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3000억 과세 제재를 해버림

그 다음날 7위안이 뚫려버림

시장의 반응

  1. 중국도 환율전쟁한다.
  2. 중국의 부채문제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 술렁술렁
  3. 중국경제의 경착륙 ⇒ 코스피가 하루종일 떨어지고 나스닥도 3%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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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1위안에서 중국이 뚜껑을 닫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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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서 위안화 환율과 코스피 지수가 비슷하게 움직이게 된다.

작년도 말 계속 떨어질때 FED가 금리인상을 멈춘것도 있지만 중국도 굉장히 돈을 많이 부었다. 5%정도 부채비율이 더 늘어난 상황.

현재 중국은 성장부양도 더 이상 힘들어지고 부채문제 때문에 사면초가인 상태.

중국이 기업부채도 많고 외화부채도 굉장히 많아짐.


중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돈을 막 찍을 수 없음

막 찍으면 베네수엘라 처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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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통화를 막찍어서 해결했을때 나오는 초인플레이션 현상 베네수엘라 브라질 베트남

⇒ 자국통화를 함부로 막 찍지못함

통화정책 여력이 있는건 맞는데 마냥하지는 못한다.

“실효금리 하한을 통화정책효과가 없어지는 레벨의 금리로 볼거냐 자본 유출이 일어나는 금리로 볼거냐 거기에 따라서 실효금리의 하한이 달라질 수 있다”라는 대답을 함.

금리를 마냥 내리면 은행이 죽음.

암만 돈을 찍어도 돈이 돌지 못하는 경우 유동성 함정에 빠진다라고 함

https://youtu.be/HPiDlBNfuP4?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중국 전체 부채가 GDP의. 260 ~ 270

이중 기업부채 비율이 160~ 170%

근데 여기에 과잉투자 과잉설비 과잉생산까지 하면서 기업사업까지 망한 상태였었다.

16년도 1월부터 이문제가 나오면서 중국이 위기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19년 현재까지 아직 문제가 안 드러나고있음

중국은 그동안 부채 문제를 봉합 시켜버림

부채 문제 해결

부채를 해결하는 방법 4가지

  1. 벌어서 갚기
  2. 배째기 : ex) 그리스사태 : 500만원을 배째면 진짜로 배째러 오는데 5000억을 배째면 채권자들이 함부로 못대하고 배째게 냅두면 전세계가 동시에 아작나는 경우
  3. 대출금리 0% :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보면 미국의 대출금리가 한동안 2%로 가고있다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이자부담이 줄면서 물가가 오르면서 부채비율이 조금씩 주는 해결방법
  4. 빚을 녹이는 방법 : 양적완화 인플레이션 화폐가치의 하락 ⇒ 물가가 너무 많이 뛰면 채권자도 골로가고 서민들도 힘들어짐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디플레이션이 오면 진짜 골로감 부채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상태

1은 힘듬 2도 힘듬

중국은 금리를 낮추면 달러는 금리인상으로 점점 강세로가는 상태에서 성장이 세게나오는것도 아니니 계속 자본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상태

중국인은 내국인에 자본통제를 시작했다.

외국인들에대해 자본을 통제를 하면 나중에 개방을 했을때 유입이 안들어오니 내국인 통제를 먼저 시작함.

19년에도 자본통제를 여전히 하고있는 상태

미국과의 금리차가 중국의 큰 문제 였다.

16년 1월에 글로벌 상황이 공포에 있었다.

당시 옐런이 금리를 년에 4번 올린다고 언급을 했다.

당시 FED는 금리를 잘 안올리지만 한번올리면 엄청 올린다는 인식이 강했다

  • 94 : 3% → 6%
  • 04 ~ 06 17번 연속 금리인상

근데 4번 올린다고 했으니미국이 올릴걸로 예상되는데 중국은 금리차가 나면서 망한다라는 공포 분위기가 조장되었음.

하지만 2월 FED가 글로벌 성장이 미약해지고있다는 얘기가 나왔다.4번 금리인상하는걸 한번 한다고 언급했음.

  • 중국
  • 일본의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했는데 초강세
  • 도이치뱅크 파산
  • 국제유가 저가

15년 9월 원래 기준금리 인상을 하려했으나 8월 위안화 절하를 하면서 시장이 송두리째 흔들림 그래서 9월에 인상을 멈추면서 잠시 시장이 돌았다가 16년초에 다시 공포에

원래 4번 인상하려고했으니 3 6 9 12이렇게 인상함

3월에 금리인상하려고했는데 시장 분위기안좋으니 다시 넘어가자라 얘기한

6월 브렉시트 투표가 잇었음 ⇒ 이때 분위기 안좋으니 다시 넘어가자 함

9월 경기도 계속 안좋고 넘어가자

12월에 한번 올림.

2월 28일날 위안화 지준율을 내리면서 위안화를 들이부음 3월 MLF로 유동성을 늘림.

https://youtu.be/HJsSlaAa1T4?list=PLQvqXcm97CTCSNxkTuQrZvQqGsIWDLTy2

17년도 장같은 경우 금리를 세번 올렸지만 자체 성장이 너무 쎄게나오니 금리와 상관없이 코스피가 정말 크게 오름

18년도 부터 공조의 균열이 생김 2,3,4월 무역전쟁도 세게나오고 달러약세 공조 체제도 약화가 되기 시작함.

트럼프가 감세 경책을 펼침

미국 경기가 좋을때 미국이외의 국가로 흘러가는데 장벽으로 막아버리면서 미국만 성장하면서 이머징국가로 수혜를 받지 못함.

FED의 고민

  • 미국을 보면 활활 타오르고 있음 ⇒ 금리를 올려야함
  • 이머징 국가들은 작살나고있음 ⇒ 금리를 내려야함

18년 미국의 금리를 세번 올림 ⇒ 미국만 버티고 non US국가는 골로감

그 결과 미국 경기까지 역풍으로 건드려버리면서 금리인상을 멈춤

금리를 인하해도 성장이 너 빨리 주저앉으면 답이 없음

FED가 이걸 걱정 중

불가능한 삼위일체

Untitled

  1. 자유로운 자본이동
  2. 독자적인 통화정책 : 경제상황에 맞춰서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것
  3. 안정적인 환율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 우리나라 경기가 메롱임 금리 유지(2) 자본이동이 자유로운상태에서 (1) 고정환율을 지켜주려고 외환보유고를 막 들이붓다가 개박살이남 ⇒ IMF

⇒ 셋이 가능하려면 외환보유고가 많아야함.

  1. 말을 잘듣고
  2. 월급도 조금 받으면서
  3. 오래다님

그런 직원은 없다

미국이랑 일본은 가능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환율을 포기함 (변동환율제)

홍콩 :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포기함 금리포기 미국따라감

우리나라 10 11년도 부동산버블이 생길것같으니 금리를 인상함 당시 미국이 제로금리

당시 홍콩은 우리나라보다 부동산 버블이 심했으나 금리 인상을 못함. 부동산이 하늘로 내려감.

18년 홍콩이 부동산이 무너짐 미국이 금리를 올림 ⇒ 따라서 올려야함 홍콩의 한계

자유로운 자본이동 포기

북한, 중국, OECD가입 이전의 한국

14년도 주식을 부흥시키기위해

  1. 금리를 인하함
  2. 위안화 절상 (안정적 환율 유지)

근데 주식이 폭락하면서

  1. 자본유출을 방어하려다 외한보유고가 1년만에 1조가 털림

자유로운 자본이동 제한 ⇒ 내국인 자본 제한

중국이 금리를 낮춰도 위안화가 절상되는 방법

미국이 금리를 미친듯이 내리면 됨

환율은 상대 가치임.